2024년 경일대, 지방소멸 대응 업무 협약식

80 2024.07.10


경일대학교 LINC3.0사업단과 지역인재양성본부,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 청도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지방소멸 대응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일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LINC3.0사업단과 지역인재양성본부,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 청도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지난 8일 경일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소멸 대응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일대 김현우 LINC3.0사업단장, 엄태영 지역인재양성본부장, 우동경 창업교육센터장, 배영자 지역공유협업센터장을 비롯해 정임기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장, 최희영 청도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청도군 지방소멸 대응 및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청도군민 평생교육 확대 및 지역인재 양성 교육 지원 △청도군민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협약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 정보공유 및 교류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4개의 협약기관은 지방소멸 대응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일대 김현우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4개 기관이 힘을 모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경북도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