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귀농귀촌청년창업박람회가 4월 21일(금)~23일(일) 열렸습니다. 

청도군과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도 참여하였습니다.

경상남도에서 6곳, 경상북도에서 19곳, 전라북도에서 10곳, 전라남도 22곳, 충청남도 15곳, 강원도 9곳, 충청북도 12곳, 

참여 부스 6곳, 농협, 농촌진흥청, 고향사랑 기부관, 농정원에서 부스를 열었습니다.

이 박람회에서는 각 지자체에서 가져온 팜플렛과 홍보물품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상담부스가 활발하게 운영이 되었고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청년 참여부스에서 다양한 먹거리의 판매가 일어났습니다.

연합 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한 박람회는 스마트 농업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등 농촌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고 합니다.

한 공간에서는 청년 농부들이 나와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고 북콘서트도 열렸습니다.

저희 청도군 부스에서는 청도를 대표하는 청도 감말랭이를 가지고 홍보활동을 했고,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생산한 식혜, 꿀, 건조차, 건강빵, 감빵, 건강팥죽, 감자스프 등을 판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