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도군 부군수님께서 청도미리살기에 관심을 가지시고

청도미리살기 일정중 하늘담은농원에서 일자리체험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

하늘담은농원에서는 체리, 딸기(토경재배), 애플망고, 파파야, 멜론을 재배하고있습니다

일자리체험도 하고 부군수님 방문으로 청도 미리살기하는 참가자들에게도 관심 가져주시니

의미있는 청도에서의 하루를 보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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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미리살기 참가자 하*혜님의 방문일지 中]

하우스안에 메론이 조롱조롱 열려가고 있어요.

위로 자랄 수 있게 저희 팀원들도 줄 작업 체험도 해 보았어요.

열심히 작업을 마무리하고 나와보니 낯익은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농촌 한달살기하는 짧은 시간동안 어느새 조금씩 친숙한 느낌이 들어 반가웠어요.

우리 매전면을 지키시는 멋지신 면장님,귀농귀촌인들을 응원해 주시는 자상하신 회장님,세련미 뿜뿜하신 사무국장님,애교 가득하신 부회장님.농촌을 지키시는 유머러스하신 농정과장님,우리 나긋나긋하신 손영태계장님,청도의 예쁜 꽃 보라쌤 그리고 눈이 큰 당호리 이장님 ....그 외 많은 분들..저희 팀원들 청도 한달 살기에 불편함없이 청도의 가족처럼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부군수님 방문에 모든 분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도 저는 배웁니다.

지켜야할 것은 지켜나가는 사람 사는 향기에 저는 청도에서 살아야하는 이유를 하나 더 보태어봅니다.